끄적/daily
회선을 하나 늘린 후유증
Ria.
2010. 8. 12. 11:00
핸드폰을 하나 구입했다
엄밀히 말하면 현재 쓰는 거 말고, 회선을 하나 늘린 셈이지만
이 번호는 핫라인이라며 가족외에는 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서
전화도 문자도 하나도 안온다 ..)
근데 왜 자꾸 이 폰을 확인하고 있는걸까 =_-;
어디에선가 연락 안오나... 싶어서 (연락올데도 없는데...)
그..런..데..
개통한지 사흘만에 문자가 왔는데
이전 쓰던 사람의 카드 결제내역이다...
아.. 이런걸 기대한게 아니었는데..
이 사람의 결제패턴이 눈에 보이고 있다..
밤에 야무지게 많이도 먹으며.. 노래방을 참 좋아하는 남자네 -_-.. 후..
카드사에 연락해야겠다 ㅠㅠ